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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성향 시민단체인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원회' 회원들이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리본을 철거하려고 했지만, 경찰의 저지로 무산됐습니다.
회원 5명은 오늘 오후 2시쯤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론 분열의 중심에 서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도 유가족 눈치만을 보고 있어 나서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노란 철제 기둥에 달려 있는 노란 리본을 제거하겠다고 나섰지만,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들의 만류로 승강이를 벌이다가 철수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회원 5명은 오늘 오후 2시쯤 서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 유가족들이 국론 분열의 중심에 서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도 유가족 눈치만을 보고 있어 나서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노란 철제 기둥에 달려 있는 노란 리본을 제거하겠다고 나섰지만,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들의 만류로 승강이를 벌이다가 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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