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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단체가 오늘 새벽 경기도 포천에서 대북전단 백만 장을 비공개로 살포했습니다.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은 오늘 새벽 0시 1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북한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백만여 장을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탈북자단체 관계자는 대북전단은 북한 동포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한 평화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계속 대북전단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은 오늘 새벽 0시 10분부터 2시간여 동안 북한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백만여 장을 북으로 날려보냈습니다.
탈북자단체 관계자는 대북전단은 북한 동포에게 진실을 알리기 위한 평화의 메시지라며 앞으로도 계속 대북전단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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