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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가 외부 연사 초청 강좌인 '목요특강' 개설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국민대는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졸업생 3명을 초청해 올해 마지막 '목요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994년 시인 김지하 씨의 강연으로 문을 연 '목요특강'은 국내 대학 최초로 전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 연사를 초청한 정규 강좌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동안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전 대통령, 임권택 영화감독 등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국내외 인사 430여 명이 강연을 이어왔습니다.
국민대는 '목요특강'이 '원하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열린 강좌'라며 '학생들을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는 시도였다'고 자평했습니다.
국민대는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강연했던 주요 연사 40명의 원고를 수록한 '목요특강' 20주년 기념 책자도 발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민대는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등 졸업생 3명을 초청해 올해 마지막 '목요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지난 1994년 시인 김지하 씨의 강연으로 문을 연 '목요특강'은 국내 대학 최초로 전 학생을 대상으로 외부 연사를 초청한 정규 강좌를 진행해왔습니다.
그동안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전 대통령, 임권택 영화감독 등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국내외 인사 430여 명이 강연을 이어왔습니다.
국민대는 '목요특강'이 '원하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열린 강좌'라며 '학생들을 시대가 필요로 하는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밑거름을 제공하는 시도였다'고 자평했습니다.
국민대는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강연했던 주요 연사 40명의 원고를 수록한 '목요특강' 20주년 기념 책자도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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