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 '깨지고 피나는' 놀이터 이유 있었네

[한컷] '깨지고 피나는' 놀이터 이유 있었네

2014.11.28.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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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깨지고 피나는' 놀이터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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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어린이들이 크게 다치는 안전사고 4건 가운데 1건이 놀이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국민안전처는 놀이터 안점검사와 보험가입을 의무화했는데, 아직 이를 지키지 않은 곳이 전국 7천여 곳에 이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곳이 6,420곳이고 안전검사에 불합격하거나 이용금지 당한 곳이 천여 곳에 달했습니다.

만약 내년 1월까지 지적사항을 개선하지 않으면 이 7천여 곳 놀이터는 노란띠를 두르고 문을 닫아야 합니다.

디자인: 이유성[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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