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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단봉사건 이어 철근구조물 '위협'
보복 차원에서 상대 차량을 부수고 도망간 '삼단봉 사건'에 이어 한 남성이 상대방 차량을 부수고 도망간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맨 앞에 있는 버스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아 경적을 울렸는데 바로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갑자기 내려 화를 내며 쇳덩이로 뒷 유리창과 문짝을 치고 발로 찼다고 주장했습니다.
● 원전, 보안의식 허술 '안전' '위협'
한수원은 해커의 위협에 원전은 안전하다고 누차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보안 당국이 고리와 월성 원전에 대한 보안 점검을 했는데, 근무자들이 악성 코드가 작동한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점검단은 원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원전 무력화 바이러스인 스턱스넷을 심은 뒤 가동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3시간이 지나도록 현장 운전 직원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원자로 온도가 올라가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상황인데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입니다. 해커의 위협에 원전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한수원의 해명이 설득력을 잃고 있습니다.
● 눈꽃 '겨울' 산행 '안전'하게 준비하세요.
산을 오르다 땀이 난다고 옷을 벗으면 급격하게 체온이 떨어지면서 나른해지고 졸리는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차가운 바위에 앉아 쉬거나 잠들면 안 되고, 여벌 옷을 준비해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눈길에 미끄러짐을 막는 아이젠과 신발 속에 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스패츠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추위야 '반가워' '겨울' 축제 한창
강추위가 찾아왔지만 오히려 활기가 넘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겨울 축제장인데요. 눈과 얼음의 고장 강원도 평창에서는 송어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만 있는 것보다는 겨울 축제장을 찾아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반가운' 산타 '소방관' 작은 나눔
루돌프 소방차는 어린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산타 복장을 한 소방관들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 몸짱 '소방관' '사랑'의 달력
서울시 '몸짱 소방관' 13명이 어린이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달력 모델로 나섰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월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3명과 사진작가 김대형, 이정범 씨의 재능 기부를 받아 달력 천 부를 제작했습니다.
● '사랑' 가득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복 차원에서 상대 차량을 부수고 도망간 '삼단봉 사건'에 이어 한 남성이 상대방 차량을 부수고 도망간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맨 앞에 있는 버스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아 경적을 울렸는데 바로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갑자기 내려 화를 내며 쇳덩이로 뒷 유리창과 문짝을 치고 발로 찼다고 주장했습니다.
● 원전, 보안의식 허술 '안전' '위협'
한수원은 해커의 위협에 원전은 안전하다고 누차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보안 당국이 고리와 월성 원전에 대한 보안 점검을 했는데, 근무자들이 악성 코드가 작동한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점검단은 원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원전 무력화 바이러스인 스턱스넷을 심은 뒤 가동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3시간이 지나도록 현장 운전 직원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원자로 온도가 올라가 비상사태가 발생하는 상황인데도 제대로 된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입니다. 해커의 위협에 원전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한수원의 해명이 설득력을 잃고 있습니다.
● 눈꽃 '겨울' 산행 '안전'하게 준비하세요.
산을 오르다 땀이 난다고 옷을 벗으면 급격하게 체온이 떨어지면서 나른해지고 졸리는 저체온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차가운 바위에 앉아 쉬거나 잠들면 안 되고, 여벌 옷을 준비해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눈길에 미끄러짐을 막는 아이젠과 신발 속에 눈이 들어가는 것을 막는 스패츠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추위야 '반가워' '겨울' 축제 한창
강추위가 찾아왔지만 오히려 활기가 넘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겨울 축제장인데요. 눈과 얼음의 고장 강원도 평창에서는 송어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날씨가 춥다고 집안에만 있는 것보다는 겨울 축제장을 찾아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반가운' 산타 '소방관' 작은 나눔
루돌프 소방차는 어린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산타 복장을 한 소방관들이 병원에서 치료 중인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 몸짱 '소방관' '사랑'의 달력
서울시 '몸짱 소방관' 13명이 어린이 화상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근육질 몸매를 뽐내는 달력 모델로 나섰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월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현직 소방관 13명과 사진작가 김대형, 이정범 씨의 재능 기부를 받아 달력 천 부를 제작했습니다.
● '사랑' 가득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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