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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복 차원에서 상대 차량을 부수고 도망간 '삼단봉 사건'에 이어 한 남성이 상대방 차량을 부수고 도망간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차량 사이드미러가 망가져있고 뒷유리도 깨진 모습이 보이는데요.
차량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운전자는 어제 오전 9시쯤 천안 성거읍 저리 사거리에서 신호대기를 하다 앞 차에 있는 남성이 철근구조물로 차량을 내리쳤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맨 앞에 있는 버스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아 경적을 울렸는데 바로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갑자기 내려 화를 내며 쇳덩이로 뒷 유리창과 문짝을 치고 발로 찼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신고 직후 경찰에 신고했자 폭력을 휘두른 운전자가 그대로 달아났지만, 차량 번호를 외우고 있어 조만간 경찰이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보복 차원에서 상대 차량을 부수고 도망간 '삼단봉 사건'에 이어 한 남성이 상대방 차량을 부수고 도망간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화면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보시면 차량 사이드미러가 망가져있고 뒷유리도 깨진 모습이 보이는데요.
차량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피해를 입은 운전자는 어제 오전 9시쯤 천안 성거읍 저리 사거리에서 신호대기를 하다 앞 차에 있는 남성이 철근구조물로 차량을 내리쳤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맨 앞에 있는 버스가 신호가 바뀌었는데도 출발하지 않아 경적을 울렸는데 바로 앞에 있던 승용차 운전자가 갑자기 내려 화를 내며 쇳덩이로 뒷 유리창과 문짝을 치고 발로 찼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운전자는 신고 직후 경찰에 신고했자 폭력을 휘두른 운전자가 그대로 달아났지만, 차량 번호를 외우고 있어 조만간 경찰이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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