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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발산역 앞 사거리 공사 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며 물기둥이 치솟았습니다.
거대한 물기둥이 도로 한 가운데서 솟아 올랐고, 인근 상점까지 물이 차면서 한 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고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강서구청과 수도사업소는 상수도관이 오래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에 흐른 물이 어는 것을 막기 위해 염화칼슘 3톤을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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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물기둥이 도로 한 가운데서 솟아 올랐고, 인근 상점까지 물이 차면서 한 때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고 차량 2대가 파손됐습니다.
강서구청과 수도사업소는 상수도관이 오래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며, 도로에 흐른 물이 어는 것을 막기 위해 염화칼슘 3톤을 뿌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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