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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지나가는 행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지적장애인 33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주택가 골목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 있던 A 씨를 긴급 체포하고 혈흔이 묻은 장갑과 흉기도 확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유소에서 일해온 A 씨는 스트레스를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 씨는 오늘 새벽 4시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에 있는 주택가 골목에서 5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현장에 있던 A 씨를 긴급 체포하고 혈흔이 묻은 장갑과 흉기도 확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주유소에서 일해온 A 씨는 스트레스를 참지 못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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