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나들이 차량에 영동고속도로 정체

해돋이 나들이 차량에 영동고속도로 정체

2015.01.01. 오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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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오늘 동해안 해돋이를 보고 수도권으로 돌아오는 차량으로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에서 진부나들목까지 19km 구간과 평창휴게소에서 면온나들목 11km 구간 등에서 차가 심하게 밀립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후 5시쯤 나들이 차량들이 수도권에 진입할 때까지 정체가 이어지다가 밤 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강릉에서 서울까지 소요시간은 4시간 10분가량으로 평소보다 2시간가량 더 걸립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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