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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포스터 같은 '북한' 달력
김일성과 김정은을 연계시켜주고 60년대 김일성시대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서 60년대 인기 있는 영화 작품들을 모아서 달력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선영화수출입사에서 제작한 '북한영화'달력. 앞 뒷면 활용한 표지포함 총 7장.
● '북한' 어뢰 돌격훈련 '모습' 공개
북한 해병대원이 일반 잠수장비가 아닌 특이한 장비를 장착한 채 잠수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화면에선 북한 해병대원을 결사대로 부르는 등 어뢰를 이용해 수중 자폭훈련을 했거나 폭파훈련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군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 세월호 '사고' 단원고 차분한 '모습'의 졸업식
세월호 참사로 2학년 학생 250명이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안산 단원고는 재학생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려고 졸업식 날짜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 바비킴 기내 음주소동 항공기 안전'사고' '위협'
바비킴 씨는 지난 7일 오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특히 여 승무원의 허리를 감싸는 등 성추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비킴 씨는 항공사의 신고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FBI와 미국 공항경찰에게 기내 난동과 성추행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 얌체 운전 '국민' 생명 '위협'
긴급 출동 소방차량 행렬에 끼어든 승용차를 뒤따라 오던 소방차가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며 사고 과실의 80%가 소방차에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소방서 측은 일단 과실 재산정을 보험사에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긴급차량 출동을 방해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체 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 김기춘 실장, 문건유출'사건' '국민'께 사과
김기춘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나와 비서실장으로서 비서실 직원의 일탈행위에 대해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고 비판을 받는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일각에서도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 대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백화점 따귀 '사건' 경찰 조사 예정
대전의 한 백화점에서 40대 여성이 지난 6일 구매했던 옷 환불을 요구하며 직원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리는 사건에 대해 대전 서부경찰서는 가해 여성을 다음 주에 조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폭행 피해를 당한 직원과 사건을 목격한 직원들은 백화점 법무팀과 동행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이 조사 내용과 당시 동영상을 토대로 가해 여성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일성과 김정은을 연계시켜주고 60년대 김일성시대의 향수를 자극하기 위해서 60년대 인기 있는 영화 작품들을 모아서 달력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선영화수출입사에서 제작한 '북한영화'달력. 앞 뒷면 활용한 표지포함 총 7장.
● '북한' 어뢰 돌격훈련 '모습' 공개
북한 해병대원이 일반 잠수장비가 아닌 특이한 장비를 장착한 채 잠수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화면에선 북한 해병대원을 결사대로 부르는 등 어뢰를 이용해 수중 자폭훈련을 했거나 폭파훈련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군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 세월호 '사고' 단원고 차분한 '모습'의 졸업식
세월호 참사로 2학년 학생 250명이 희생된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안산 단원고는 재학생들이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하려고 졸업식 날짜를 지난해보다 한 달가량 앞당겼다고 밝혔습니다.
● 바비킴 기내 음주소동 항공기 안전'사고' '위협'
바비킴 씨는 지난 7일 오후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 안에서 난동을 부렸습니다. 특히 여 승무원의 허리를 감싸는 등 성추행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비킴 씨는 항공사의 신고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FBI와 미국 공항경찰에게 기내 난동과 성추행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 얌체 운전 '국민' 생명 '위협'
긴급 출동 소방차량 행렬에 끼어든 승용차를 뒤따라 오던 소방차가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지 않았다며 사고 과실의 80%가 소방차에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소방서 측은 일단 과실 재산정을 보험사에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긴급차량 출동을 방해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자체 조사를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 김기춘 실장, 문건유출'사건' '국민'께 사과
김기춘 실장은 국회 운영위원회에 나와 비서실장으로서 비서실 직원의 일탈행위에 대해 국민에게 걱정을 끼치고 비판을 받는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일각에서도 제기되는 사퇴 요구에 대해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백화점 따귀 '사건' 경찰 조사 예정
대전의 한 백화점에서 40대 여성이 지난 6일 구매했던 옷 환불을 요구하며 직원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리는 사건에 대해 대전 서부경찰서는 가해 여성을 다음 주에 조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폭행 피해를 당한 직원과 사건을 목격한 직원들은 백화점 법무팀과 동행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이 조사 내용과 당시 동영상을 토대로 가해 여성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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