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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어린이집 원아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인천 연수구청장이 해당 어린이집을 폐쇄조치 하기로 했습니다.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폭행 사건이 벌어진 어린이집을 폐쇄 조치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폭행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가 확정 판결을 받아야 시설폐쇄가 가능해 시설폐쇄 전까지는 해당 어린이집의 운영을 정지하고 해당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자격정지나 취소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연수구는 또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동들이 다른 어린이집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폭행 사건이 벌어진 어린이집을 폐쇄 조치하고,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동폭행 혐의를 받는 보육교사가 확정 판결을 받아야 시설폐쇄가 가능해 시설폐쇄 전까지는 해당 어린이집의 운영을 정지하고 해당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원장에 대해 자격정지나 취소 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연수구는 또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던 아동들이 다른 어린이집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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