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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IS가 일본인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밝힌 시간이 다가오면서, 일본 전역에 분노와 두려움이 퍼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IS를 조롱하는 듯한 합성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IS가 공개한 인질 동영상에 만화를 그려넣거나, 바나나를 손에 들려주는 등의 합성을 한 건데요.
심지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합성한 사진까지도 돌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을 패러디한 것도 문제지만, 이 같은 행동이 IS를 더 자극할 수도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보시죠.
"사람이 참수당할 상황인데 그 사진을 갖고 노는 멘탈에 놀랍다.", "패러디할 게 따로 있지. 망국이야 망국.", "설마 저 일본 인질들, 김 군이 사살하는 건 아니겠지.", "이건 좀 아닌 듯. 왜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끌어들여?"
IS를 향한 합성 사진,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IS가 일본인 인질을 살해하겠다고 밝힌 시간이 다가오면서, 일본 전역에 분노와 두려움이 퍼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IS를 조롱하는 듯한 합성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IS가 공개한 인질 동영상에 만화를 그려넣거나, 바나나를 손에 들려주는 등의 합성을 한 건데요.
심지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합성한 사진까지도 돌고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을 패러디한 것도 문제지만, 이 같은 행동이 IS를 더 자극할 수도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보시죠.
"사람이 참수당할 상황인데 그 사진을 갖고 노는 멘탈에 놀랍다.", "패러디할 게 따로 있지. 망국이야 망국.", "설마 저 일본 인질들, 김 군이 사살하는 건 아니겠지.", "이건 좀 아닌 듯. 왜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끌어들여?"
IS를 향한 합성 사진,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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