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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치솟는 집값에 수도권에서 혼자 사는 대학생들의 부담 또한 치솟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수도권 원룸에 사는 대학생들은 보증금 얼마, 월세 얼마짜리 집에 살고 있을까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수도권 대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봤더니 학생들은 월세 보증금으로 평균 천 4백여 만 원을, 한달 평균 월세로는 42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세는 41~50만 원을 내는 경우가 전체의 24%였고 50만 원이 넘는 경우도 20% 가까이나 됐습니다.
월세 부담에 대한 질문에는 부모님이 내주신다는 대답이 78%로 대다수였고, 17%는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학생 본인이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인:박유동[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수도권 대학생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해봤더니 학생들은 월세 보증금으로 평균 천 4백여 만 원을, 한달 평균 월세로는 42만 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세는 41~50만 원을 내는 경우가 전체의 24%였고 50만 원이 넘는 경우도 20% 가까이나 됐습니다.
월세 부담에 대한 질문에는 부모님이 내주신다는 대답이 78%로 대다수였고, 17%는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학생 본인이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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