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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보육교사 25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4살배기 원생 18명을 상대로 머리를 때리거나 옷깃을 잡고 흔드는 등 100여 건의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해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다 이 씨의 범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상습적으로 폭행과 학대가 이뤄져 피해가 큰 점을 감안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4살배기 원생 18명을 상대로 머리를 때리거나 옷깃을 잡고 흔드는 등 100여 건의 아동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6일 학대 의심 신고를 접수해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다 이 씨의 범죄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상습적으로 폭행과 학대가 이뤄져 피해가 큰 점을 감안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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