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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으로 만난 여성에게 욕설과 손찌검까지 한 30대 학원 강사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여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34살 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범행을 반성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조치도 하지 않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씨는 지난 2013년 1월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 A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욕설 등을 퍼부으며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남부지법은 여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학원강사 34살 강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했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범행을 반성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고 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의 회복을 위한 조치도 하지 않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 씨는 지난 2013년 1월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 A 씨에게 성적 수치심을 주는 욕설 등을 퍼부으며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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