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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귀가 중이던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1살 이 모 상병을 붙잡아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이 상병은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인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19살 김 모 양을 붙잡아 넘어뜨린 뒤 얼굴 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상병은 여학생의 비명을 들은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상병은 지난 14일 새벽 1시쯤 인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19살 김 모 양을 붙잡아 넘어뜨린 뒤 얼굴 등을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상병은 여학생의 비명을 들은 인근 아파트 주민의 신고로 현행범으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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