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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청년실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통계청 자료 등을 통해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15~29세 청년층 실업률에서 인천이 12.1%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1.4%, 서울 10.3%, 강원 10.2%, 전남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북은 재작년 대비 3.1% 감소한 7.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년실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청년취업자 53.9%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고용정보원이 통계청 자료 등을 통해 고용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15~29세 청년층 실업률에서 인천이 12.1%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11.4%, 서울 10.3%, 강원 10.2%, 전남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북은 재작년 대비 3.1% 감소한 7.7%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년실업자 수가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청년취업자 53.9%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일자리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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