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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반지를 사겠다며 금은방에서 반지를 끼고 있다가 갑자기 도망간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금은방 CCTV입니다.
한 남성이 들어와 반지를 끼고 이리저리 보는가 싶더니 갑자기 냅다 줄행랑을 칩니다.
당황한 여직원들이 황급히 112에 신고했고,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남성은 바로 체포됐습니다.
중국 동포 24살 염 모 씨는 이런 수법으로 경기도 수원에서도 범행을 저지르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염 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어 돈을 벌기 위해 반지를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금 보시는 화면은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에 있는 금은방 CCTV입니다.
한 남성이 들어와 반지를 끼고 이리저리 보는가 싶더니 갑자기 냅다 줄행랑을 칩니다.
당황한 여직원들이 황급히 112에 신고했고, 경찰의 신속한 출동으로 남성은 바로 체포됐습니다.
중국 동포 24살 염 모 씨는 이런 수법으로 경기도 수원에서도 범행을 저지르다 덜미를 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염 씨는 특별한 직업이 없어 돈을 벌기 위해 반지를 훔쳤다고 진술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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