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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어플로 여성들을 꼬드겨 불과 19일 만에 8명을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30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조건 만남을 하자며 만난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나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이 겁에 떠는 모습을 보니 왕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양주경찰서는 30살 차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조건 만남을 하자며 만난 여성들을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나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차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이 겁에 떠는 모습을 보니 왕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진술하기도 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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