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노량진역에서 20대 여성 투신

서울 지하철 노량진역에서 20대 여성 투신

2015.02.27. 오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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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승강장에서 23살 김 모 씨가 선로로 뛰어들어 진입하던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여성이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기관사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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