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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에 이어 화성 총기 난사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허술한 총기 관리 실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경찰은 뒤늦게 총기 관리 제도를 강화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총기 입출고 경찰서를 '거주지·수렵지역'으로 제한하고 입출고 시간 단축과 총기 면허 갱신 시간 또한 단축했고 총기 소지 결격 기준에 '폭력 성향'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두 건의 사건이 이틀 사이에 연이어 발생한 후 이루어진 조치인 만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비난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디자인:우희석[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총기 입출고 경찰서를 '거주지·수렵지역'으로 제한하고 입출고 시간 단축과 총기 면허 갱신 시간 또한 단축했고 총기 소지 결격 기준에 '폭력 성향'을 추가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두 건의 사건이 이틀 사이에 연이어 발생한 후 이루어진 조치인 만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비난은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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