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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은 세월호 희생자와 실종자 304명의 가족에게 성금 3억 4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세월호 사고 이후 가족들이 겪고 있을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위해 교단 소속 교회들이 모금을 해왔다며, 한 가구에 생활비 백만 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내부논의 끝에 '정치나 사회 단체가 아닌 종교 단체에서 오랜 기간 노력한 뜻을 받아들기로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세월호 사고 이후 가족들이 겪고 있을 경제적 어려움을 돕기위해 교단 소속 교회들이 모금을 해왔다며, 한 가구에 생활비 백만 원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내부논의 끝에 '정치나 사회 단체가 아닌 종교 단체에서 오랜 기간 노력한 뜻을 받아들기로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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