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1980년대만 해도 버스를 탈 때면, 앳된 안내양들이 있었죠.
그 시절 안내양들은 버스 요금을 받고 손님을 최대한 많이 태우는 게 임무였습니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면 이렇게 발 디딜틈도 없는 버스에 승객을 밀어넣고, 자신은 버스 문에 매달려 '오라이~'를 외쳤는데요.
이제는 사라진 이 추억의 버스 안내양들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맞아 부산시 여성단체 회원들이 1일 안내양으로 분장한 건데요.
버스 승객의 승·하차를 돕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음료수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추억의 '오라이~'에 승객들 웃음꽃이 피었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그 시절 안내양들은 버스 요금을 받고 손님을 최대한 많이 태우는 게 임무였습니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면 이렇게 발 디딜틈도 없는 버스에 승객을 밀어넣고, 자신은 버스 문에 매달려 '오라이~'를 외쳤는데요.
이제는 사라진 이 추억의 버스 안내양들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맞아 부산시 여성단체 회원들이 1일 안내양으로 분장한 건데요.
버스 승객의 승·하차를 돕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음료수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추억의 '오라이~'에 승객들 웃음꽃이 피었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