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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산후조리, 과연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성남시의 '무상 산후조리' 지원 조례가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아 보입니다.
시의회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단독으로 조례안을 처리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복지부와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고요.
또 거세게 반발하는 민간 산후조리원 운영자들과 합의도 해야 합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이재명 성남시장은 "세금을 철저히 관리하고 마른 수건 쥐어짜듯 알뜰 살림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공약을 이렇게 지키는 거고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겁니다.", "성남에서 시작된 바람 다른 지역에도 일어났으면.", "모라토리엄 선언한 지 얼마나 됐다고!", "취지는 정말 좋죠. 하지만 그 돈은 어디서?", "출산이나 보육 지원 좀 적당히 합시다.", "정부에 괜히 미운털 박혀서 흐지부지되는 건 아니겠죠?"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성남시의 무상 산후조리 정책이 어떤 바람을 불고 올지 궁금하네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성남시의 '무상 산후조리' 지원 조례가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아 보입니다.
시의회 다수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단독으로 조례안을 처리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복지부와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고요.
또 거세게 반발하는 민간 산후조리원 운영자들과 합의도 해야 합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이재명 성남시장은 "세금을 철저히 관리하고 마른 수건 쥐어짜듯 알뜰 살림으로 재원을 마련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공약을 이렇게 지키는 거고 세금은 이렇게 쓰는 겁니다.", "성남에서 시작된 바람 다른 지역에도 일어났으면.", "모라토리엄 선언한 지 얼마나 됐다고!", "취지는 정말 좋죠. 하지만 그 돈은 어디서?", "출산이나 보육 지원 좀 적당히 합시다.", "정부에 괜히 미운털 박혀서 흐지부지되는 건 아니겠죠?"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요즘, 성남시의 무상 산후조리 정책이 어떤 바람을 불고 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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