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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른바 '짝퉁' 브랜드 의류를 대량으로 판매한 혐의로 46살 남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동업자 40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남 씨 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최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과 분당 일대의 지하철역 인근에 시내버스로 위장한 대형 버스를 세워 놓고 짝퉁 제품 팔아 12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으로부터 물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유명 브랜드 상표만 붙이는 수법으로 짝퉁 브랜드 의류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남 씨 등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최근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과 분당 일대의 지하철역 인근에 시내버스로 위장한 대형 버스를 세워 놓고 짝퉁 제품 팔아 12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중국으로부터 물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유명 브랜드 상표만 붙이는 수법으로 짝퉁 브랜드 의류를 만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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