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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살림살이는 어떻게 장만하십니까.
경기 불황으로 중고 가전이나 가구를 사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사람들도 중고 매장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소형 가전제품을 많이 사서 그런지 중고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환경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안 쓸 이유가 없다'면서 중고 예찬론을 펼쳤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볼까요. 댓글 보시죠.
"요즘 괜찮은 중고가 얼마나 많은데 불황 아니어도 이렇게 하는 게 낫죠."
"아는 사람한테 받는 건 괜찮지만 모르는 사람이 쓰던 건 좀 별로."
"중고품으로 혼수 장만해서 내 집 마련 성공!"
"살면서 살림 늘려가는 재미도 쏠쏠. 처음부터 좋은 거 쓸 필요는 없지."
"부자들은 다 초호화 결혼식. 이제 우리나라엔 중간이 없는 듯."
"우리 집도 중고인데 왜 이렇게 비쌀까요."
중고 시장에 가보면, 거의 새것 같은 물건도 많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낭비하는 건 없는지 돌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불황으로 중고 가전이나 가구를 사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들어 대학생이나 신혼부부 등 젊은 사람들도 중고 매장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매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소형 가전제품을 많이 사서 그런지 중고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 '환경에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 안 쓸 이유가 없다'면서 중고 예찬론을 펼쳤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볼까요. 댓글 보시죠.
"요즘 괜찮은 중고가 얼마나 많은데 불황 아니어도 이렇게 하는 게 낫죠."
"아는 사람한테 받는 건 괜찮지만 모르는 사람이 쓰던 건 좀 별로."
"중고품으로 혼수 장만해서 내 집 마련 성공!"
"살면서 살림 늘려가는 재미도 쏠쏠. 처음부터 좋은 거 쓸 필요는 없지."
"부자들은 다 초호화 결혼식. 이제 우리나라엔 중간이 없는 듯."
"우리 집도 중고인데 왜 이렇게 비쌀까요."
중고 시장에 가보면, 거의 새것 같은 물건도 많다고 합니다.
나도 모르게 낭비하는 건 없는지 돌아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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