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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 씨가 억대 도박설을 보도한 매체의 대표 A 씨를 고소했습니다.
태진아 씨 측 변호인은 오늘 공갈미수와 명예훼손 혐의로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변호인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취재진들에게 A 씨가 허위 사실을 보도해 태진아 씨가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A 씨가 대표로 있는 미국 LA의 한인 매체는 지난 17일 태 씨가 미국의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태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억대 도박을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고, 해당 매체 대표가 기사 무마를 조건으로 최소 20만 달러를 요구했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태진아 씨 측 변호인은 오늘 공갈미수와 명예훼손 혐의로 A 씨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습니다.
변호인은 고소장 제출에 앞서 취재진들에게 A 씨가 허위 사실을 보도해 태진아 씨가 심각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A 씨가 대표로 있는 미국 LA의 한인 매체는 지난 17일 태 씨가 미국의 카지노에서 억대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태 씨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은 억대 도박을 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고, 해당 매체 대표가 기사 무마를 조건으로 최소 20만 달러를 요구했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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