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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제2롯데월드 공사 현장에서 50대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제2롯데월드 타워동 6층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54살 전 모 씨가 3~4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 측은 전 씨가 안전고리를 착용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서울 제2롯데월드 타워동 6층에서 배관작업을 하던 54살 전 모 씨가 3~4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전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롯데 측은 전 씨가 안전고리를 착용하지 않아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안전 교육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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