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지난달 조찬 강연회에서 테러를 당해 왼쪽손에 부상을 입었는데요.
왼쪽손에 독특한 장치가 보이시죠.
영화에서 나오는 것 같은 생소한 장치여서 '로봇손', '가위손'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퇴원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트위터에 올라온 산책하는 사진이나 공식 석상에 참석한 장면을 보면 왼쪽손에 독특한 장치를 차고 있죠.
궁금증이 높아지자 리퍼트 대사가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남겼습니다.
'손목을 고정시킨채 손을 움직이게 해주는 동적 보조기'라면서 '편안하면서 물건도 집게 해주고,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는데요.
리퍼트 대사는 피습 당시 왼손에 관통상을 입어 손가락 힘줄과 근육이 절단돼 신경접합술을 받았는데요.
의료진이 회복을 돕는 보조기 '다이내믹 핸드 스플린트'를 제안해 착용하게 된 것입니다.
일명 '로봇손'이 된지 4주 정도 지났는데요, 회복속도가 좋아 일주일 뒤면 보조기를 떼고 재활치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왼쪽손에 독특한 장치가 보이시죠.
영화에서 나오는 것 같은 생소한 장치여서 '로봇손', '가위손'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10일 퇴원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데요.
트위터에 올라온 산책하는 사진이나 공식 석상에 참석한 장면을 보면 왼쪽손에 독특한 장치를 차고 있죠.
궁금증이 높아지자 리퍼트 대사가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남겼습니다.
'손목을 고정시킨채 손을 움직이게 해주는 동적 보조기'라면서 '편안하면서 물건도 집게 해주고, 회복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는데요.
리퍼트 대사는 피습 당시 왼손에 관통상을 입어 손가락 힘줄과 근육이 절단돼 신경접합술을 받았는데요.
의료진이 회복을 돕는 보조기 '다이내믹 핸드 스플린트'를 제안해 착용하게 된 것입니다.
일명 '로봇손'이 된지 4주 정도 지났는데요, 회복속도가 좋아 일주일 뒤면 보조기를 떼고 재활치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