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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장안동 장한평역 인근에서 가로 80cm, 세로 1m 50cm, 깊이 2m 20cm 가량의 지반이 침하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행인 19살 방 모 씨가 구멍에 빠지면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구청 측은 싱크홀 여부 등 정확한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지나가던 행인 19살 방 모 씨가 구멍에 빠지면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구청 측은 싱크홀 여부 등 정확한 지반 침하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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