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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이 매달 아들을 만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2월 임 부사장이 이혼 소송기간에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며 낸 면접교섭 사전처분을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임 부사장은 2월 중순부터 한 달에 두 차례 초등생인 아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진행된 두 차례의 이혼 조정에서 합의하지 못해 재판상 이혼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이 사장과 임 부사장 간 이혼소송 첫 재판은 친권 등을 놓고 이견이 커서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판부는 지난 2월 임 부사장이 이혼 소송기간에 아들을 만나게 해달라며 낸 면접교섭 사전처분을 받아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따라 임 부사장은 2월 중순부터 한 달에 두 차례 초등생인 아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이 사장과 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에 진행된 두 차례의 이혼 조정에서 합의하지 못해 재판상 이혼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이 사장과 임 부사장 간 이혼소송 첫 재판은 친권 등을 놓고 이견이 커서 별다른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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