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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만들고 있는 역사 교육 교재가 논란입니다.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든 거라는데 일본 입장을 반영하거나, 부적절한 내용이 담겼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이 수군대는 모습에 부적절한 표현을 써, 자칫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고요.
위안소 제도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일본 측 주장만 제시됐을 뿐, 이 논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빠져 있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최종 감수를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최종 교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대한민국의 여성가족부인가요? 일본의 여성가족부인가요?"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라고 만들어놨더니 한심하다."
"일본 홍보 교재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교재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에서 만든 거죠?"
"강제 동원됐다는 증거가 없다고? 상처 안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증거다!"
"사실도 왜곡하는 일본에 비해 사실도 확신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지난 동북아 역사지도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이런 논란이 불거진 것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누리꾼들이 전한 비판의 목소리, 새겨들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하기 위해서 만든 거라는데 일본 입장을 반영하거나, 부적절한 내용이 담겼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이 수군대는 모습에 부적절한 표현을 써, 자칫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고요.
위안소 제도를 만든 이유에 대해서는 일본 측 주장만 제시됐을 뿐, 이 논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빠져 있다고 합니다.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최종 감수를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최종 교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대한민국의 여성가족부인가요? 일본의 여성가족부인가요?"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라고 만들어놨더니 한심하다."
"일본 홍보 교재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교재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에서 만든 거죠?"
"강제 동원됐다는 증거가 없다고? 상처 안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증거다!"
"사실도 왜곡하는 일본에 비해 사실도 확신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지난 동북아 역사지도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이런 논란이 불거진 것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누리꾼들이 전한 비판의 목소리, 새겨들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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