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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한국 시장 공략을 추진하면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질문은 '외도를 위한 만남을 찾고 있느냐?'
남자는 42%, 여자는 55%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사이트 가입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 결과인 만큼 신빙성은 떨어집니다.
이 사이트는 불륜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4월 접속이 차단됐다가 간통죄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영업이 재개됐습니다. 위헌 결정이 내려지기 무섭게 2주만에 가입자 수도 10만 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디자인:채상우[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질문은 '외도를 위한 만남을 찾고 있느냐?'
남자는 42%, 여자는 55%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사이트 가입자들을 상대로 한 설문 결과인 만큼 신빙성은 떨어집니다.
이 사이트는 불륜을 조장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4월 접속이 차단됐다가 간통죄 위헌 결정이 내려지면서 영업이 재개됐습니다. 위헌 결정이 내려지기 무섭게 2주만에 가입자 수도 10만 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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