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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퇴직한 60대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던 만성신부전증 환자에게 신장을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퇴직공무원 61살 강 모 씨가 20년 가까이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주부 54살 함 모 씨를 위해 내일 한쪽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1년 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함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는 퇴직공무원 61살 강 모 씨가 20년 가까이 만성신부전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온 주부 54살 함 모 씨를 위해 내일 한쪽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1년 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함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신장을 기증하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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