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젯밤(17일) 10시 20분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정부종합청사 뒤편 관악산 중턱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이 번지자 소방당국은 과천 근처 소방서 6곳에서 2백여 명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군병력도 출동해 진화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불은 천5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잡혔지만, 여전히 일부 지점에 불씨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과 군 헬기 등 6대를 동원해 잔불을 잡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번지자 소방당국은 과천 근처 소방서 6곳에서 2백여 명이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군병력도 출동해 진화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불은 천5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잡혔지만, 여전히 일부 지점에 불씨가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소방과 군 헬기 등 6대를 동원해 잔불을 잡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