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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경기도 파주시 가구 제조공장 화재에서 실종됐던 공장장 57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실종된 김 씨를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공장 2층 작업실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화상과 질식사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공장 근로자와 현장 소방대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파주경찰서는 실종된 김 씨를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공장 2층 작업실에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화상과 질식사로 숨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공장 근로자와 현장 소방대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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