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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성의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다 잡힌 20대 남성이 2년 전 도망간 성폭행범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절도와 강간 혐의로 27살 정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종암동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지난 7일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성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 집에서 발견한 오토바이와 신발이 2013년에 발생했던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것과 같음을 확인한 뒤 정 씨의 성폭행 혐의를 밝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환[ks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종암경찰서는 절도와 강간 혐의로 27살 정 모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종암동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지난 7일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성의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 씨 집에서 발견한 오토바이와 신발이 2013년에 발생했던 성폭행 사건 용의자의 것과 같음을 확인한 뒤 정 씨의 성폭행 혐의를 밝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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