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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은 어제 저녁 8시 반쯤 메르스 감염으로 치료 중인 삼성서울병원 의사 38살 박 모씨가 사망했다고 잘못 보도한 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YTN은 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병원과 보건당국에 추가 취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곧바로 8시 뉴스 후반부에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은 뒤 9시 첫 뉴스에서도 정정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잘못된 보도로 현재 병상에서 투병하고 계신 환자 본인과 가족 여러분, 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당국에도 예기치 못한 혼선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저희 YTN은 앞으로도 재난보도준칙에 따라 취재와 보도과정에서 정확한 사실 확인 작업에 더욱 더 노력을 경주하고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 약속 드립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은 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병원과 보건당국에 추가 취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곧바로 8시 뉴스 후반부에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은 뒤 9시 첫 뉴스에서도 정정보도를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잘못된 보도로 현재 병상에서 투병하고 계신 환자 본인과 가족 여러분, 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당국에도 예기치 못한 혼선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저희 YTN은 앞으로도 재난보도준칙에 따라 취재와 보도과정에서 정확한 사실 확인 작업에 더욱 더 노력을 경주하고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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