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톡톡]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린 '진짜 사나이'

[댓글톡톡] 심폐소생술로 시민 살린 '진짜 사나이'

2015.06.12. 오후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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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부터 간호사까지.

최근 심폐소생술로 시민을 살린 의인들의 이야기, 자주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군인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육군 한수민 중사입니다.

지난 9일, 의식을 잃고 길에 쓰러진 어르신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는데요.

한 중사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셨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

"모든 국민이 심폐소생술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이런 젊은 군인들이 있어서 나라의 미래가 밝습니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진정한 군인이네요."

"'상사 진급' 미리 축하합니다~ 군대에서 포상해주시는 거죠?"

"저 중사 월급으로 나가는 세금은 전혀 아깝지 않다!"

"군대 비리 때문에 답답했는데 속을 뻥 뚫어주네요."

한 중사는 쓰러진 어르신을 보자마자 생각할 틈도 없이 몸이 바로 반응했다고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꼭 배워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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