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흉기에 찔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맨손으로 맞선 용감한 편의점 주인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편의점 주인 덕에 여성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영상 보시죠.
지난 7일 새벽 2시.
경기도 화성의 한 편의점에 20대 여성이 급히 뛰어듭니다.
목 부위에 피를 흘리며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여성을 뒤따라 곧 흉기를 든 남성도 들어옵니다.
공포의 순간, 편의점 주인의 침착한 대처가 빛났습니다.
여성을 피신시킨 뒤 파출소 직통 전화를 든 채 남성을 설득해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데요.
범인의 흥분을 가라앉히면서 파출소에도 긴급 상황을 알린 겁니다.
이후 범인이 방심한 틈을 타 칼을 빼앗았고,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이 결별을 통보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주인 나기열 씨에게 표창패와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편의점 주인 덕에 여성은 목숨을 건졌습니다.
영상 보시죠.
지난 7일 새벽 2시.
경기도 화성의 한 편의점에 20대 여성이 급히 뛰어듭니다.
목 부위에 피를 흘리며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여성을 뒤따라 곧 흉기를 든 남성도 들어옵니다.
공포의 순간, 편의점 주인의 침착한 대처가 빛났습니다.
여성을 피신시킨 뒤 파출소 직통 전화를 든 채 남성을 설득해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데요.
범인의 흥분을 가라앉히면서 파출소에도 긴급 상황을 알린 겁니다.
이후 범인이 방심한 틈을 타 칼을 빼앗았고,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성이 결별을 통보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요.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주인 나기열 씨에게 표창패와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