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6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혼자사는 6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2015.07.01. 오후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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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6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그제 오후 1시 50분쯤 인천 계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68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년 전부터 혼자 살던 A 씨는 지난해 딸과 마지막으로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유서가 발견되지 않고 타살 흔적이 없어 A씨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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