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강동성심병원 의료진 등 3명 1차 양성

삼성서울병원·강동성심병원 의료진 등 3명 1차 양성

2015.07.03. 오후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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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전공의 1명이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동성심병원 의사 1명과 병원 행정 직원 1명도 1차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동성심병원은 자가격리 중이었던 직원 29명에 대해 근무 복귀전 자체 검사를 한 결과 두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에 확진 검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동성심병원은 이들이 기침이나 고열 등 증상이 전혀 없었고 자가 격리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병원 내 추가 감염 가능성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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