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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2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북단 도로에 폭 50cm, 깊이 1m의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지만 현재 도로 복구 작업을 위해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청과 함께 땅을 메우는 작업을 진행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지만 현재 도로 복구 작업을 위해 1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청과 함께 땅을 메우는 작업을 진행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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