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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르치는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학교수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강간 등의 혐의로 49살 최 모 교수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최 교수는 지난 4월 자신이 강의하는 광고 매체 수업을 듣던 여학생인 25살 김 모 씨를 연구실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최 교수는 학점을 잘 주고 취업에 도움을 주겠다며 김 씨를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강간 등의 혐의로 49살 최 모 교수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최 교수는 지난 4월 자신이 강의하는 광고 매체 수업을 듣던 여학생인 25살 김 모 씨를 연구실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최 교수는 학점을 잘 주고 취업에 도움을 주겠다며 김 씨를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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