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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승호가 오늘 새벽 소속사 이사에게 폭행을 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엠블랙 멤버 승호를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이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승호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승호는 "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았다"며 112에 신고했고, 귀를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뺨을 한 대 맞았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승호와 함께 술을 마시다 건방지다는 이유 등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강남경찰서는 엠블랙 멤버 승호를 폭행한 혐의로 소속사 이사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울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승호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승호는 "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았다"며 112에 신고했고, 귀를 다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경찰 조사 과정에서는 뺨을 한 대 맞았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승호와 함께 술을 마시다 건방지다는 이유 등으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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