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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경찰관을 밀치고 담을 넘어 달아난 송민철이 도주 열흘 만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송 씨를 대전 문창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 남부경찰서에서 공갈 혐의로 조사를 받다 사무실 옆 휴게공간에서 수갑을 찬 채 경찰관 2명을 밀치고 담을 넘어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도주 9일 만인 어제(27일) 송 씨에 대해 3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송 씨를 대전 문창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지난 18일 오후 6시 40분쯤 인천 남부경찰서에서 공갈 혐의로 조사를 받다 사무실 옆 휴게공간에서 수갑을 찬 채 경찰관 2명을 밀치고 담을 넘어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도주 9일 만인 어제(27일) 송 씨에 대해 30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고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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