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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메일 서비스 접속이 5시간 이상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17일) 밤 11시 30분부터 오늘(18일) 새벽 5시까지 컴퓨터로 네이버 메일 서비스를 들어가면 오류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측은 보안접속에 필요한 인증서를 관리하는 업체에서 실수로 인증서를 파기해 발생한 문제라며,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접속은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접속이 이뤄지지 않는 동안에도 메일 수신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7일) 밤 11시 30분부터 오늘(18일) 새벽 5시까지 컴퓨터로 네이버 메일 서비스를 들어가면 오류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 측은 보안접속에 필요한 인증서를 관리하는 업체에서 실수로 인증서를 파기해 발생한 문제라며,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접속은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접속이 이뤄지지 않는 동안에도 메일 수신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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