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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남성의 처벌을 막기 위해 자신의 남자친구를 허위로 고소한 신인 걸그룹 멤버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방검찰청은 무고 혐의로 가수 24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최근 자신의 남자친구 C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으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자신의 스폰서인 B 씨가 남자친구를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처벌받게 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허위 고소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의정부지방검찰청은 무고 혐의로 가수 24살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최근 자신의 남자친구 C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으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자신의 스폰서인 B 씨가 남자친구를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처벌받게 되자 이를 무마하기 위해 허위 고소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주영[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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