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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한파에 건물 외벽이나 지붕 등에 얼어붙은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5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공장에서,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5층짜리 건물 벽면에 10m 넘게 얼어붙어 있던 고드름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신고로, 구조용 사다리차까지 동원돼 6시간 만에 제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층 베란다에 달린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잇따라 4건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고드름 제거를 위해 소방당국이 출동한 건수는 100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25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공장에서,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5층짜리 건물 벽면에 10m 넘게 얼어붙어 있던 고드름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신고로, 구조용 사다리차까지 동원돼 6시간 만에 제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어제 오후에는 경기도 이천시 증포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층 베란다에 달린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잇따라 4건이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어제 하루 전국적으로 고드름 제거를 위해 소방당국이 출동한 건수는 100여 건에 달했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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