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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가 2003년 8월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지 13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내국인 9만 8천2백여 명과 외국인 2천2백여 명을 합쳐 모두 10만 5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송도국제도시는 2005년 3월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으며, 개발사업이 완전히 끝나면 모두 26만 명이 거주하게 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1단계와 2단계 개발을 거쳐 현재 2022년까지 진행되는 3단계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희경[kangh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송도국제도시의 인구는 내국인 9만 8천2백여 명과 외국인 2천2백여 명을 합쳐 모두 10만 5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송도국제도시는 2005년 3월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으며, 개발사업이 완전히 끝나면 모두 26만 명이 거주하게 됩니다.
송도국제도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1단계와 2단계 개발을 거쳐 현재 2022년까지 진행되는 3단계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강희경[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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